北 ‘100만달러 헌금’ 재일동포에 표창

북한이 기업 수익금 100만달러를 헌금한 북송 재일교포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미국의 온라인 매체인 민족통신이 26일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정휘영(56)씨는 칠성합영회사의 평양 서산호텔 골프연습장과 식당을 운영해 번 수익금을 북한 정부에 기부했다.

정씨는 1960년 입북해 1975년 김책공업종합대학 금속압착가공학과를 졸업한 뒤 중앙과학기술통보사 기자를 거쳐 1990년부터 조총련계 상공인들이 출자한 칠성합영회사를 경영하고 있다.

박봉주 내각 총리는 최고인민회의 제11기 3차회의(4.11) 보고에서 해외시장 개척과 무역 다각화를 강조하면서 “해외동포 상공인 및 외국 기업과 합영·합작도 실현하는 등 대외경제 협조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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