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女축구.사격.유도 등 올림픽 출전권 획득

북한이 여자축구를 비롯한 여러 종목에서 내년 제29회 베이징올림픽경기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지난 8월 베이징올림픽 참가 자격을 놓고 벌인 아시아지역 여자축구경기에서 우승한 여자축구와 사격, 유술(유도), 활쏘기(양궁), 기계체조 등 종목에서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북한의 간판 스포츠 스타인 계순희(유도) 김정수(사격) 선수와 채혜경(사격) 권은실(양궁) 등 많은 선수들이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북한올림픽위원회 강룡길(46) 부서기장은 “(북한 선수들이) 앞으로 레슬링, 력기(역도), 조정, 권투, 탁구 등 종목들에서 올림픽 참가자격을 획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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