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흥남비료공장 신기술 적극 도입

북한의 대표적 화학비료 공장인 흥남비료연합 기업소(함남 함흥시)가 생산공정에 새로운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7일 보도했다.

중앙방송은 이날 “흥남비료연합기업소의 일꾼과 노동자들이 생산공정들에 새기술 혁신안을 받아들이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특히 연료와 동력 소비가 많은 공정부터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최근에만도 물 전해직장의 여러 생산공정들에 물 전해소 동판과 물 전해조 극판을 비롯한 여러 건의 새로운 기술혁신안을 받아들여 많은 전기를 절약하면서도 생산을 늘릴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또 공장에서는 “100여 대의 전기용접기들의 전압 조절장치를 새롭게 개조하기 위한 전투를 벌여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지난달 중순 박봉주 내각 총리, 김국태.김기남 노동당 비서, 박남기 당 부장 등을 대동하고 이 공장을 시찰, “농촌에 여러 가지 비료를 더 많이 생산 공급하기 위해서는 모든 생산공정들을 최신 설비들로 장비하기 위한 기술개건사업을 힘있게 추진하며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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