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효순·미선 5주년’ 미군철수 촉구

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북측본부는 12일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신효순 심미선양 사건 5주년을 맞아 성명을 발표하고 주한미군 철수를 촉구했다.

이 단체 대변인은 ’담화’에서 “미군 철수만이 남조선 인민들의 자주적 지향을 실현하고 참답게 살아나갈 수 있는 길이고 제2의 신효순, 심미선 학살 참극을 막는 길”이라며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은 5년전 그 때의 그 분노를 다시 폭발시켜 미국의 군사적 강점과 지배를 반대하는 반미항쟁 바다를 펼쳐놓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변인은 “남조선에서 미제 침략군의 전횡과 만행은 오늘도 계속되고 날로 우심해지고 있다”며 “남조선에 둥지를 틀고있는 미제 침략군을 몰아내는 것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절박한 과제”라고 말하고 “미국은 남조선 인민을 비롯한 전체 조선 민족의 한결같은 요구대로 남조선에서 손을 떼고 하루빨리 물러가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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