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환경변화 대처 대학교육 개선”

북한 교육성은 새로운 교육환경에 발맞춰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고 평양방송이 26일 전했다.

방송은 “교육성 일꾼과 정무원(공무원)들이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교육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계획.추진하고) 있다”며 교육성 관계자의 말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홍제성 교육성 부상은 “우리 교육성에서는 모든 학생들을 최신과학과 첨단기술 지식, 높은 자질을 갖춘 과학자.전문가로, 유능한 기술 인재로 준비시키기 위해 교육사업에서 혁명의 된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최신 과학기술 지식과 함께 현실에서 실제 써먹을 수 있는 산 지식을 습득하도록 교육강령을 전반적으로 개작하도록 했다”면서 “모든 대학과 전문학교들은 새 과정안을 집행하기 위한 교수준비를 다그쳐 전반적으로 마감단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어 허광일 국장도 시대의 요구에 맞는 강의 개선을 촉구한 뒤 “성에서는 올해 대학과 전문학교에서 깨우쳐 주는 교수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는 한편 실험실습을 강화하고 시험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허 국장은 특히 “현장실습과 컴퓨터 모의실험실습을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고 있다”며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사리원공업대학 등 많은 대학에서 이미 원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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