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화학제 안쓰는 오징어 가공법 특허

북한 국토환경무역회사가 최근 ’건강 친화형’ 낙지(오징어) 가공법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인 조선신보가 8일 소개했다.

북한에서는 오징어를 낙지라고 부른다.
이 회사가 개발한 오징어가공법은 현대적 설비를 이용해 색소 첨가제 등 “화학제를 쓰지 않으면서 낙지살의 영양분을 보존하고 고유한 맛도 살리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것.

신문은 “신선한 낙지를 골라 내장을 제거하고 껍질을 벗긴 다음 깨끗이 씻어 조미용 액에 담궜다가 꺼내 높은 습도에서 건조시킨 뒤 살짝 구어 가공낙지 제작설비에서 압착시켜 건조 및 소독 처리해 제품으로 완성한다”고 가공방법을 소개했다.

신문은 이렇게 가공한 제품이 “단백질, 칼로리, 비타민 함량에 있어서 도미나 가자미를 비롯한 다른 수산물에 비해 영양가가 훨씬 높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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