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혈액과 헌혈’ 도서 출판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열었던 북한이 국제기구의 협조를 받아 최근 ’혈액과 급혈(헌혈)’이라는 도서를 출판해 주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22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에 따르면 북한 의학과학출판사가 발행한 이 도서에는 혈액의 기능과 역할, 혈액형의 분류, 수혈과 헌혈의 의미, 수혈이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헌혈이 왜 필요한지, 어떤 사람들이 헌혈을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상식은 물론 세계보건기구(WHO)의 수혈안전보장전략, 숫자로 본 세계 수혈상황, 세계적인 헌혈활동 등 국내외 자료도 포함돼 있다.

이번 도서 출판에는 보건성 중앙수혈소와 조선적십자회 등 북한 내 기관.기구는 물론 적십자 및 적반월회국제연맹(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협조한 것으로 조선신보는 소개했다.

북한은 지난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기념행사를 열었으며 ’정기 자원급혈(헌혈)은 안전한 수혈의 담보’라는 주제로 여러 행사를 개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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