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억제력 계속 강화하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2일 미군의 군사적 위협에 대처, ‘핵 억제력’을 계속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중앙방송은 논평을 통해 미군이 아파치 헬기와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비롯한 최첨단 무기를 남한에 배치, 대북 핵선제 공격의 위험성이 더욱 증대됐다고 지적하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도전도 무자비하게 짓뭉개 버릴 투지와 뱃심을 가지고 핵억제력을 계속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작전계획 5029-05’ 작성, 주한미군 사령관과 미 제7함대 사령관의 한반도 유사시 미군병력 투입 관련 발언을 언급하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 포기를 강박하기 위한 공개적인 군사적 위협”이라고 비난했다.

방송은 또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미제가 지금까지 표방해오던 대화니, 평화적 해결이니 하는 기만적인 간판마저 집어던지고 공공연한 군사적 위협과 무력행사로 우리에게 핵 포기를 강박하는 매우 위험천만한 단계에 들어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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