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해운분야 美 간섭중단 촉구

북한 민주조선은 29일 해사 분야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 간섭 책동을 막기 못하면 해운사업 발전과 선박의 안정성 보장은 해결될 수 없다고 밝혔다.

민주조선은 이날 ’세계 해사의 날’(9.26~30)을 기념해 발표한 글을 통해 “반테러 미명하에 전략적으로 의의가 큰 해협들을 군사적으로 지배하기 위한 미국의 책동이 노골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문은 “오늘 세계적으로 해운 사업을 발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 있다”면서 “국제 해운사업을 통한 국제무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나라들 사이의 협조 강화와 함께 미국의 (간섭) 책동을 저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 항행의 안전을 보장하고 바다 환경을 철저히 보호함으로써 국가 간 협조와 교류를 강화하는 것이 북한 정부가 견지하는 일관된 입장이라고 신문은 설명했다.

신문은 또 “공화국 정부는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국제해사기구의 한 성원으로서 기구 앞에 지닌 자기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북한은 1986년 4월 국제해사기구에 가입한 후 각종 국제 협약의 이행을 위한 실천적 조치들을 촉구해 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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