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함봉실, 亞육상대회 위해 입국

내달 1~4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제16회 아시아 육상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북한 마라톤의 여제 함봉실(32)이 20명의 선수단과 함께 2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선수단은 5,000m와 10,000m등 중.장거리 대표선수인 함봉실(여.32)을 포함해 남자 2명, 여자 6명 등 선수 8명과 장선강(67.북한육상협회 상무위원) 선수단장과 김지선(49. 민화협 중앙위원) 등 임원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입국한 선수단은 인천의 파라다이스 호텔에 여장을 푼다.
함봉실은 이미 전성기를 지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2003년 파리 세계선수권 에서 마라톤 5위를 차지하는 등 큰 승부에 강한 편이라 북한 선수단은 기대를 걸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마라톤이 없어 함봉실은 10,000m에 출전할 예정.

한편 북측 응원단(청년학생협력단)은 오는 31일 북한에서 바로 출발, 오전 10시 고려항공 편으로 입국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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