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한·미, 10월 150여회 대북 공중정탐”

국군과 주한 미군이 10월 한달 동안 150여 차례 북한에 대한 ‘공중 정탐’을 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이 31일 주장했다.   

중앙통신은 ‘군사 소식통’을 인용, 국군과 미군이 각각 60여 회와 90여 회 대북 공중 정탐을 했다고 말했다.

통신은 국군 제71사단의 ‘대침투 훈련’, 미 해군 유도탄 구축함의 해상작전 연습 등을 “전쟁연습” 사례로 들며 비난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