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 신축A “침실 줄이고 거실 크게”

북한 당국이 2012년을 목표로 평양시에 건설하는 10만 가구 주택은 주로 18∼25층의 고층 아파트이며, 30층 이상도 건설된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20일 전했다.

신문은 평양시 10만 가구 주택 건설을 위해 2007년 말부터 설계작업에 착수한 평양도시계획설계사업소가 최근 도로망, 하부구조망, 주택, 문화후생 및 편의봉사 시설 등에 대한 설계를 모두 완료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아파트는 가구당 평균 식구수를 4∼5명으로 잡고 침실을 기존 아파트보다 작게 만드는 대신 공동생활 구간(거실)을 넓게 설계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최근 보도에서 이 아파트의 면적이 평균 100㎡(약 30.3평)이라고 소개했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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