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제1중학교 수재 양성 기지”

평양제1중학교가 수재 양성 기지라고 조선중앙통신이 27일 소개했다.

중앙통신은 이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평양제1중학교 현지지도 22돌(4.28)을 맞아 게재한 글에서 “김정일 동지의 방문 이후 이 학교는 연건평 2만8천여㎡에 최상의 교육조건을 갖춘 수재양성 기관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학교에는 수백 종의 현대적인 교육설비와 비품들, 400여종의 실험기구 수천점, 근 20개의 각종 실험실습실과 음악실, 체육무용실, 수영관, 도서관 등 모든 교육조건이 훌륭히 갖춰져 있다”고 밝혔다.

통신은 “이 학교는 수재 양성을 위한 선진적 교육 내용과 방법을 적극 받아들여 나라의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하는 수많은 인재들을 키워내고 있다”며 “세계적인 컴퓨터 바둑선수권 대회에서 3연승을 쟁취한 프로그램 개발자와 수학,물리학,생명과학분야의 20대 박사, 청년과학자들도 이 학교의 졸업생속에서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양 보통강 기슭에 위치한 평양제1중학교는 북한 전역에서 선발된 인재들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진학하는 곳으로, 과학영재 교육기관으로 명성이 높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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