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의학과학토론회 개최

북한과 해외동포 의학자들이 참가한 평양의학과학토론회가 3일부터 5일까지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렸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토론회에서는 ’고려시기의 의학유산과 그 복원에 대하여’, ’미나마타병의 역사적 고찰’, ’재활의학에 대하여’, ’이종장기 이식을 위한 무균.지균 소형돼지’라는 제목의 종합강의가 진행됐다.

이어 기초 및 종양학 분과, 외과 및 구강병학 분과, 내과 및 소아, 산부인과 분과 등으로 나눠 70여 건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들 논문에서는 첨단과학기술을 질병예방과 치료에 도입하는데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등이 소개됐다.

또 참가자들은 6.15시대의 요구에 맞게 의학과학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토론회에서는 대표단 단장과 우수논문 발표자에게 기념품과 증서가 수여됐다.

한편 이번 토론회에는 최창식 북한 조선의학협회 중앙위원장을 비롯해 대한의사협회 김세곤 상근 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남한 대표단, 재일 및 재미 대표단이 참가했다고 중앙통신은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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