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의대병원서 인공무릎관절 개발”

북한 평양의학대학병원이 인공 무릎관절 개발에 성공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18일 소개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이 병원은 국가과학원 흑색금속연구소 연구사들과 공동으로 인공관절에 적합한 재료를 선정하고 100여명의 무릎 관절을 정밀 관찰하는 등의 연구 노력끝에 조선 사람의 체질에 맞는 인공관절을 개발했다.

병원 측은 특히 최근 국산화된 인공무릎관절을 활용한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병원 측은 이와 함께 11종 20여개에 달하는 인공 무릎관절 수술용 보조기구들도 제작했다.

조선신보는 “세계적으로 보면 인공무릎관절은 오래전에 개발됐지만 국산화를 실현하고 있는 나라는 많지 않다”면서 “평양의대병원 의사들은 과거 이식수술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무릎관절 개발에 나서 성공을 거두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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