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에 특산물전시장 개관

평양 도심의 개선문 부근에 전국 특산물을 한자리에 모은 ’아리랑 전시장’을 개관한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판이 9일 소개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평양시 모란봉구역 월향동에 자리한 이 전시장은 1천㎡의 공간에 고려자기를 비롯한 도자기 제품, 미술작품, 공예품, 고려인삼, 천연 돌과 전통 옷가지 등 수백여 종의 기념품을 전시한다.

전시장은 관광 명소인 개선문을 찾는 많은 외국인과 해외동포들이 평양을 비롯한 각 지방의 특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치됐다.

전시장을 운영하는 고려심청회사 송성희(51) 사장은 “8월15일을 맞아 개관하는 아리랑 전시장이 조선(북한)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해외동포들에게 ’맑은 아침의 나라’라는 인상을 더욱 깊이 새겨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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