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에 건축기술보급센터 건립

북한이 평양 대동강 인근에 전국을 연결하는 건축과학기술보급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는 18일 “연건평 4천500여㎡ 면적에 3층 건물로 세워지는 건축과학기술보급센터는 전국의 건축가와 건설기술자를 대상으로 과학기술연구 보급의 중심기지 기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센터의 1층에는 면담실과 식당, 상점 등이 들어서고 2∼3층에는 학술연구실, 건축건설과학기술 보급실, 건축프로그램 개발실, 강습실과 1천여㎡ 규모의 전시실이 갖춰진다.

전시실에서는 매년 열리던 전국 규모의 건축전시회인 ’5.21건축축전’이 열리게 되며 3∼6개월마다 세계적인 마감자재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조선신보는 “센터의 새 시설은 앞으로 건축가가 시야를 넓히는데 적극적으로 활용돼 나갈 것”이라며 “센터 건설이 완공되면 각 도.시.군의 과학기술 보급실과 컴퓨터통신망을 형성해 건축관련 자료 및 정보의 보급사업을 전국적 범위로 확대해 나가게 된다”고 소개했다.

이 센터는 금년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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