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양서 中 6·25참전 58주년 기념식

한국전 때 북한을 지원하는 중국의 참전 58주년을 맞아 25일 북한 평양 우의탑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이 헌화식에는 북한의 최영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 박재경 인민무력부 부부장, 김영일 외무성 부상, 리명산 무역성 부상, 북.중 친선협회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전영진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식 평양시인민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북.중 ’혈맹’을 상징하는 우의탑 앞에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의 공동명의 화환과 함께 인민무력부, 외무성, 인민보안성, 무역성, 문화성 명의로 된 화환, 대외문화연락위원회와 북.중 친선협회 중앙위원회 공동명의 화환 등이 놓였고 평양 형제산구역에 있는 ’중국 인민지원군 열사묘’에서도 헌화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의 류샤오밍(劉曉明) 북한주재 대사와 23일 평양에 도착한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정치부 문공단도 참석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