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평북 태천4호발전소 건설 박차

북한이 평안북도 태천4호 수력발전소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한 평양방송은 14일 “대규모 전력생산 기지로 일떠서고(일어서고) 있는 태천4호발전소 설비 조립이 힘있게 추진되고 있다”며 “발전소 건설자와 종업원들은 기본 언제(둑)와 발전기실, 배전반실, 도로개설 공사, 살림집 건설 등을 성과적으로 끝냈다”고 소개했다.

방송은 특히 “수문 조립을 담당한 건설자들은 애로와 난관을 이겨내면서 힘찬 투쟁을 벌여 시운전 준비를 실속있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락원기계연합기업소, 구성공작기계공장, 동림광산기계공장, 동림전기공장의 일꾼(간부)과 노동자, 기술자들은 높은 헌신성을 발휘해 발전소 설비 조립을 앞당겨 끝내는데 적극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천은 북.미 제네바 합의에 따라 북한이 건설을 중단한 200MW 흑연감속로가 자리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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