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펄프 목화 식량으로 전환 가능”

북한이 극심한 식량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 방송이 어느 한 나라에서 식량난을 극복할 수 있는 신기술이 개발됐다고 보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북한 조선중앙방송에 따르면 ‘어느 한 나라의 연구사들’이 섬유소를 활용해 흰쌀과 빵의 주성분인 아밀로즈(amylose.전분의 일종)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술의 요체는 섬유소를 짧게 절단했을 때 생겨나는 분해물인 셀로비오스(cellobiose.이당류의 일종)에 5가지 종류의 효소를 첨가하는 것으로, 셀로비오스 100g으로 아밀로즈 35g을 생산할 수 있다고 방송은 전했다.

중앙방송은 이 기술에 따라 펄프나 목화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