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통일운동에 민간·당국 따로 없다”

북한의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17일 통일운동에 민간과 당국이 함께 책임지고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민족끼리는 올해 6.15통일대축전과 8.15민족대축전에 남북의 당국과 민간 대표단이 함께 참가해 통일운동이 전(全)민족적 운동으로 확고히 전환됐다며 “조국통일 실현을 위한 투쟁에서는 북과 남, 해외, 당국과 민간이 따로 없이 모두가 주인”이라고 말했다.

사이트는 또 “북과 남 사이에 벌어지는 폭넓은 대화와 다방면적인 협력.교류는 민족적 화해와 단합, 통일운동을 적극 고무 추동하고 있다”면서 “우리 민족은 지난 5년 간 조국통일이라는 공동의 지향으로 뭉친 힘이 얼마나 거창한 현실을 창조하는지를 체험했다”고 평했다.

사이트는 이어 “민족적 공통성과 조국통일이라는 공동의 이익을 우선시 한다면 우리 민족은 대단결을 얼마든지 이룩할 수 있다”며 “6.15공동선언을 고수.이행하는 데는 북과 남의 차이가 있어서는 안 되며 당국과 민간,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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