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통일시대 개척은 선군정치 덕”

북한 노동신문은 23일 “6.15공동선언이 채택된 이후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자주통일시대를 개척할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선군정치의 덕”이라고 주장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이날 기명논설을 통해 “우리의 존엄과 주권을 해치려는 침략자들에 대해서는 무자비한 징벌을 안기는 선군정치가 있기에 우리 민족의 안전과 나라의 평화가 유지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특히 “선군정치는 우리 공화국(북한)을 이 세상 그 어떤 대적과도 당당히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웠다”며 “선군정치는 우리 공화국만이 아니라 남조선을 포함한 전민족의 존엄과 이익, 조선반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한 애국애족의 정치”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또 “이 땅에서의 전쟁은 북과 남을 가리지 않으며 핵전쟁이 일어나면 온 민족의 생존 자체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는 것은 너무도 명백하다”며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선군의 기치따라 조국통일과 민족의 융성.번영을 위한 투쟁의 길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서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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