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테러지원국 해제 제동 결의안 제출

샘 브라운백 등 미국 상원의원 4명은 11일 미 국무부가 북한을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삭제하기 전에 부합해야 할 조건들을 명시한 상원 결의안(SR399)을 의회에 제출했다.

북한체제에 대해 감시를 계속할 것을 촉구한 이 결의안은 북미간 핵프로그램 협상이 고비를 맞고 있는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된다.

샘 브라운백, 척 그래슬리, 존 카일(이상 공화), 조지프 리버맨 상원의원(무소속)은 결의안에서 미국이 북한을 테러지원국 리스트에서 삭제하기 전에 부합해야 할 조건들을 제시하면서 “북한정권에 미국이 계속 주시하고 있다는 분명하고도 확실한 메시지를 보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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