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키 크는 약 개발”

북한 의학과학원 의학생물학연구소가 8년간의 연구 끝에 키 크는데 효과가 있는 의약품을 개발했다고 14일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 기관지 조선신보가 보도했다.

조선신보에 따르면 강현숙 연구사를 주축으로 한 3명의 연구팀은 성장호르몬의 분리정제, 단백질 함량분석, 독성 및 발열검사 등 5년 간 방대한 연구를 거쳐 시제품을 만들어냈고 3년간 임상 실험을 한 후 키 크는 약을 만들었다.

조선신보는 “키 크는 약은 국가적인 기술심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의학 관계자들은 그들의 성과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현숙연구사는 “지금까지 12-15세의 소인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약을 써본 결과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며 “(남은 과제는) 의약품의 생산원가를 낮추는 것”이라고 말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