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침몰 화물선 구조선 투입 협조

북한이 강원도 저진 동북방 160마일 북한 수역에서 침몰한 가림해운 소속 2천826t급 파이오니아나호의 구조작업을 위한 남측 선박의 진입에 협조적인 자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측은 20일 오전 `북한관할수역 내 민간선박조난’ 대응 메뉴얼에 따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갖고 실종선원 수색을 위한 우리측 구조선 및 항공기 진입을 요청한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당국자는 “매뉴얼에 따라 북측과 협의를 가졌고 북측도 협조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으며 남측 선박 진입을 위한 절차적인 문제를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남측은 북측 수역에 진입해 작업을 벌일 선박 등에 대해 구체적인 통보를 한 뒤 북측의 허가가 나오는대로 구조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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