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축구영웅 박두익 “北-브라질 16강 진출할 것”

북한의 축구 영웅 박두익은 올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북한과 브라질이 16강에 진출할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고 브라질 일간 ‘폴랴 데 상파울루’가 보도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8강 신화의 주인공인 박두익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44년 전 포르투갈에 당한 패배를 설욕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북한은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서 브라질, 포르투갈, 코트디부아르와 함께 이른바 ‘죽음의 조’로 불리는 G조에 편성돼 있습니다.


한편, 북한 축구영웅 박두익은 영국 축구 월간지 ‘포포투’ 한국판 2010년 1월호와의 서신 인터뷰에서 “민족의 단합과 통일적 발전을 위해서라도 2022년 북과 남이 월드컵을 공동으로 개최하자는 것은 좋은 제안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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