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추계국제상품전람회 개막

제2차 평양 가을철 국제상품전람회가 25일 평양 3대 혁명전시관에서 개막됐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이날 전했다.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람회에는 중국, 이탈리아, 영국, 스위스, 독일, 태국 등 세계 각국에서 80여 개 기업들이 참가해 강철, 전기 및 전자제품, 공작기계, 석유화학제품, 가금설비, 의약품, 식료품 등을 출품했다.

개막식에서 조정호 무역성 부상은 “이번 전람회에는 경제기업체와 무역 인사들 사이의 연계와 협조를 강화하고 상호 이익을 도모하고 신뢰를 두터이 함으로써 모든 나라 인민의 지향과 요구에 맞게 친선관계를 강화할 것”이라며 “경제적 협조와 교류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부상은 “이번 전람회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과 활발한 접촉과 무역거래를 벌여 커다란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세계 모든 나라와 친선 단결과 협조, 교류를 발전시키고 세계 인민들의 공동이익과 번영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에는 로두철 내각 부총리와 림경만 무역상, 김동명 조선국제전람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