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연희 의원 고발 건’ 보도

북한 방송이 20일 최연희 의원이 성추행 혐의로 고발된 사실을 보도했다.

북한 평양방송은 이날 남한 방송보도를 인용해 “동아일보 기자.직원 122명이 16일 이 신문사 여성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 최연희를 서울지검에 고발했다”고 전했다.

평양방송은 “그들은 고발장을 통해 성추행 사건의 당사자인 최연희가 지금까지 피해자에게 사과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반성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사건에 대한 엄격하고 공정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다”면서 고발 사유 등을 보도했다.

앞서 평양방송은 지난 2일에도 남한언론을 인용해 “남조선에서 한나라당 사무총장의 성추행 사건으로 사회적 비난과 물의가 일고 있다”면서 사건 일체를 상세히 소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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