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청년학생 “경제강국 건설 제1돌격대” 다짐

북한의 청년학생들은 7일 량강도 삼지연군 백두산에서 ’맹세모임’을 열고 2012년을 기한으로 한 강성대국 건설의 ’제1돌격대’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8일 보도했다.

이들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생가로 알려진 ’백두산 밀영’에서 열린 모임에서 고(故) 김일성 주석의 출생 100돌을 맞는 2012년까지 ’강성대국’을 달성해야 한다는 점을 상기한 후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선군청년전위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가는 혁명의 수뇌부 옹위의 제1결사대, 선군정치의 철저한 옹호관철자, 경제강국 건설의 제1돌격대가 되겠다”고 결의했다.

리금철 청년동맹 중앙위 비서도 모임에서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 새겨질 역사적 전환의 해로 빚내기 위한 총진군에 한 사람같이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백두산 밀영 고향집을 찾은 우리들은 장군님의 선군혁명 영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 나갈 철석의 신념과 불타는 결의로 충만돼 있다”고 말했다.

이 모임에는 지난 4일 량강도 혜산시 보천보전투승리기념탑에서 ’백두산 밀영’ 답사행군 출발모임을 가졌던 북한 각지에서 선발된 청년학생들이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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