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청년층 혁명교양 강화해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1일 전쟁을 겪지 않은 청년층들에 대해 혁명교양 사업을 철저히 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신문은 1면 사설을 통해 “세월이 흘러 이제는 지난날 착취와 압박을 받아보지 못하고 준엄한 전쟁의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혁명의 3, 4세들이 우리사회의 주력을 이루게 됐다”며 “세대가 바뀌어도 혁명전통 교양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 우리 당의 드팀(흔들림)없는 의지”라고 밝혔다.

특히 “혁명의 대를 이어갈 청년들이 신념으로 승리해온 우리 혁명의 역사와 전통을 깊이 체득할 수 있도록 하자”며 “그리하여 모든 청년들이 전 세대들처럼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바쳐 투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원과 근로자들은 비록 낙을 보지 못해도 조국의 앞날과 후대의 행복을 위해 한몸 다 바칠 각오와 신념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며 “조국과 후대를 위해 좋은 일을 하나라도 더 해놓기 위해 아글타글(온 힘을 기울여) 노력하는 사람이 선군시대의 참된 인간”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사회주의가 전진하는 과정에는 우여곡절이 있을 수 있지만 인류가 사회주의로 나아가는 역사 발전의 방향은 달라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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