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청년들에 3D업종 진출 촉구

북한이 새해 벽두부터 경제건설에 대한 총력경주를 촉구하고 있는 가운데 청년들에게 어렵고 힘든 부문에 대한 진출을 호소하고 있다.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을 비롯한 북한의 청년단체는 8일 청년공원 야외극장에서 궐기모임을 갖고 채택한 ’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에서 “청년들이 백두산 선군청년발전소 건설장을 비롯한 어렵고 힘든 부문에 달려나가 청춘의 기개를 남김없이 떨치자”고 강조했다.

호소문은 이어 “모두가 당과 조국 앞에 큰 공을 세우고 인민의 찬양을 받는 청년영웅, 애국청년이 되자”며 “올해 공동사설 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선군청년전위의 슬기와 용맹을 다시 한 번 온 세상에 과시하자”고 촉구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또 보고를 통해 “청년들이 경제강국 건설의 앞장에서 달려나가 인민생활 향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풀어나가야 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인민군대에 적극 입대해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고 군사를 성실히 배워 온 나라에 군사를 중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워나가자”고 지적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김중린 당 중앙위 비서와 김경호 청년동맹 1비서 등이 참석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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