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청년동맹 사상교양사업 강화키로

북한의 청년단체인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은 18일 평양에서 제33차 전원회의를 갖고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전원회의는 모든 청년동맹조직과 청소년을 당의 사상과 영도를 받들어나가는 선군 전위투사로 준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제기했다”며 “(회의에서는) 우리 당 선군정치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인식하도록 청년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할 데 대해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모든 청소년들이 선군시대가 요구하는 우리 당의 참된 청년전위, 소년 근위대로 준비해 나가도록 할 데 대하여 강조했다”고 소개했다.

통신은 김경호 제1비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 결정서가 채택됐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결정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1946년 1월17일 북조선 민주청년동맹(민청)으로 창립된 청년동맹은 만 14∼30세까지의 근로자.학생.군인 등 전체 청소년이 가입 대상이며 맹원 수는 500만 명으로 알려졌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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