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청년단체 `강성대국 건설 돌격대’ 결의

북한의 대표적 청년단체인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은 28일 평양에서 제38차 전원회의를 열고 ’강성대국 건설’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29일 전했다.

참석자들은 “청년들이 강성대국 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에서 선봉대, 돌격대적 역할을 수행”할 것을 강조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지시를 관철하기 위한 방안을 토의한 뒤 생산현장에서 ’대중적 혁신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기로 했다고 방송은 소개했다.

회의에는 리용철 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제1비서를 비롯해 중앙위원과 후보위원, 일선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결정서’가 채택됐다고 방송은 덧붙였다.

청년동맹은 곧 평양에서 북한 전역의 초급 간부들이 참석하는 ’열성자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만 14∼30세의 청년, 학생들을 가입 대상으로 한 이 단체는 1946년 1월17일 창립됐으며 현재 맹원 수는 500만명으로 추정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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