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첨단 과학기술 교류 기대”

북한은 오는 5월 초 평양에서 제21회 전국과학기술축전을 개최하며 이를 계기로 첨단 과학기술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 판이 16일 보도했다.

신문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가 주최하는 전국과학기술축전이 5월 초 평양에서 진행된다”며 “이 축전은 세계적인 과학기술 발전 추세를 충분히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과학기술총연맹의 박영신 서기장은 “이번 축전에서는 경제의 기술개건과 현대화에 이바지한 과학기술 성과가 발표된다”며 “가장 큰 특징은 정보.나노.생물공학과 새 에네르기(에너지) 개발기술, 새 재료 개발기술 등 첨단분야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이 광범히 교류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또 “올해 축전에는 우수한 과학연구 성과, 기술혁신 성과가 지난해보다 더 많이 출품될 것”이라며 “발표, 전시되는 자료가 전자매체 형식으로도 준비되는 등 행사운영 방식도 일신된다”고 밝혔다.

이어 “과학기술총연맹은 축전을 계기로 발표, 전시된 성과물이 경제건설의 현장에 도입하는 사업도 미리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올해 과학기술총연맹 창립 60돌을 맞아 하반기 농업 부문 전국과학기술발표회와 전력부문 기술협의회, 석탄부문 전국과학기술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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