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

●북한이 신의주특구 개발계획을 다시 추진하기 위해 삼성 등 한국 기업에 투자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평양 인근의 남포지역에도 한국기업 공단을 조성키로 하고 참여 의사를 타진해온 것으로 전해져(한국경제)

– 북 전방위 투자유치, 투자환경부터 투명공개 해야

●부시 미국 행정부는 북한이 9·19 공동성명에서 합의한대로 핵포기를 하지 않을 경우, 북한으로의 자금유입 차단 등 ‘방어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천영우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가 말해(조선일보)

– 북은 최대한 압박해야 회담에 나와

●미국 정부와 의회가 북한 위폐 문제 등과 관련,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에 대해 기소,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한 의회 보고서가 발표돼 주목된다. 미 의회조사국(CRS)의 라파엘 펄, 딕 낸토 두 연구원은 23일(현지시간) ‘북한의 미 화폐 위조’ 보고서에서 “미 정부 관계자들이 북한의 혐의를 법적 증거로 뒷받침할 필요성을 민감하게 느끼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북한 지도부를 노리에가 방식으로 기소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추측에 불을 지피고 있다”고 밝혀(서울신문)

– ‘법대로’ 집행하면 김정일의 불법행위도 다 밝혀질 것

●북한이 25일(현지시각)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유엔 사무총장 출마를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 유엔 주재 북한대표부의 한성렬 차석대사는 전화통화에서 “반기문 장관이 유엔 사무총장이 되는 게 같은 민족으로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한겨레)

–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북의 심정…

●국내 탈북단체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북한 체제를 비판하는 유인물을 대형 풍선에 넣어 북한으로 띄워 보냈으나 일부 유인물이 서울 한강시민공원에 떨어지는 소동이 벌어졌다. 북한민주화운동본부에 따르면 이 단체 회원 5명은 2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경기 김포시 월곶면 조강리 바닷가에서 자체 제작한 지름 1m, 길이 8m 크기의 대형 풍선 5개에 각각 유인물 1만 장을 매달아 북한 쪽으로 날려 보내(동아일보)

– 어떤 방법으로든 북 주민이 진실 알아야

이현주 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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