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방의원 선거로 경제강국 이루자’

북한은 29일 실시되는 지방의회 대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제 강국을 건설하기 위한 일대 변혁으로 맞이하자”며 주민들의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13일 ’지방주권기관 대의원 선거를 높은 정치적 열의와 빛나는 노력적 성과로 맞이하자’는 제목의 사설을 내고 이번 지방의회 대의원 선거를 “경제강국 건설의 자랑찬 성과로 뜻깊게 맞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위대한 선군의 기치밑에 우리 공화국을 경제분야에서도 당당한 사회주의 강국으로” 빛내도록 “생산과 건설을 다그쳐 나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문은 “경제 강국 건설은 인민대중 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전면적으로 꽃피우기 위한 애국 위업”이라며 이번 선거 결과가 “경제 건설과 인민 생활 향상에서 일대 변혁을 일으킬 데 대한 당의 의도를 실현”하도록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도.시.군 인민회의는 남한의 지방의회에 해당하며 4년마다 대의원 선거를 치른다. 가장 최근에는 2003년 8월 2만6천650명의 지방 대의원을 뽑았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