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지난해 대북방송 전파방해 다시 강화”

북한 당국이 외부의 대북 라디오 방송에 대한 전파 방해를 1년여만인 지난해 5월부터 강화했다고 국제 언론단체인 ’국경없는 기자회(RWB)’가 전했다.

RWB는 14일 발표한 ’2008년 연례보고서’에서 “북한 당국이 전력난 때문에 모든 주파수를 하루 종일 방해할 수 없어 2006년 7월부터 눈에 띄게 전파방해가 완화됐으나, 지난해 5월11일부터 다시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의 자유북한방송(FNKR)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 및 미국의 소리(VOA) 방송 등 5개 대북 방송이 전파방해를 받고 있다고 RWB는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