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앙동물원 5대륙 희귀동물 많아”

“중앙동물원은 세계 5대륙의 희귀한 동물들을 다 볼 수 있는 훌륭한 동물원입니다.”

평양 대성산 기슭에 자리한 중앙동물원의 정 웅 부원장은 19일 북한 조선중앙방송에 출연해 “100여정보(30여만평)의 면적에 50여채의 동물사를 갖춘 중앙동물원에는 60여종 6천여만리가 사육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이같이 자랑했다.

그는 “명절날이나 휴식일에는 수많은 근로자들이 동물원을 찾아와 문화정서 생활을 즐긴다”며 “해마다 50여만명에 달하는 근로자들이 찾고 있으며 올해 태양절(김일성 생일)에만도 3만5천여명이나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물원에서는 맹수사, 코끼리사를 비롯한 희귀한 동물들이 들어있는 동물사들이 인기가 많다”며 “특히 조선범과 코끼리, 앵무새, 거북이 등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정 부원장은 “수령님(김일성)은 몸소 200여종 수백여마리를 선물로 보내주는 등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 주었다”며 “중앙동물원을 인민의 문화휴식터로, 청소년학생들의 교육교양장소로 길이 빛내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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