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러 정상회담 소식 전해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24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 소식을 전했다.

이 방송은 중.러 정상회담 공동성명과 관련, “모든 (6자)회담 참가측들이 인내성을 유지하고 신축성을 보여주면서 건설적인 태도로 6자회담을 계속 적극 추동할 것을 호소했다”고 강조했다.

중앙방송은 “쌍방은 6자회담이 조선반도의 핵문제 해결의 출로를 위한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도로 된다는 것을 다시금 천명했다”고 지적했다.

이 방송은 “쌍방이 나라의 통일과 민족적 존엄을 수호하는 각국의 권리, 나라의 실정에 맞게 독립.자주적인 길을 선택하는 각국의 권리, 국제문제에 평등하게 참여하고 평등하게 발전하는 각국의 권리를 존중하고 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할 것을 요구하는 공인된 국제법 준칙의 토대 위에서 새로운 안정구조를 수립할 것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국을 방문, 후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으며 우방궈(吳邦國) 전인대 상무위원장, 원자바오(溫家寶) 총리 등과도 만났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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