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국인 대상 ‘칠보산 관광’ 재개

지난해 11월 중단됐던 북한의 청진.칠보산에 대한 중국인 대상 관광이 이달초 재개됐다고 중국 동포신문인 길림신문이 16일 전했다.

이 신문은 이날 인터넷판에서 “대(對) 조선 청진.칠보산 관광코스가 청명절(4.4) 연휴일부터 정식 개통됐다”고 밝혔다.

칠보산 관광사업을 전담하는 연변해란강국제여행사는 1박2일의 회령.청진.경성코스와 3박4일의 회령.청진.경성.칠보산 코스를 관광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동해바다와 경성군내 주을온천에서 해수욕과 온천욕을 할 수 있으며 각종 수산물을 맛보고 다양한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여행사는 연변지역 관광객을 모집한 후 지린(吉林)성내 다른 지역의 관광객도 모집할 계획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