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중국서 낙타는 왜 수입?

북한이 중국으로부터 최근 낙타와 야크를 수입했다는 보도가 나와 북한이 과연 어떤 용도로 이 야생동물들을 사용하려는지 의구심이 일고 있다.

19일 중국의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랴오닝성(遼寧省)의 항구도시 다롄(大連)에 위치한 한 동물원이 들소의 일종인 야크 두 마리와 낙타 네 마리를 최근 북한에 수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화통신은 “이런 야생동물이 다롄이나 랴오닝성에서 북한에 수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만 간단히 전할 뿐, 구체적인 북한 내 수출목적지와 왜 북한이 이런 동물을 필요로 했는지 등은 구체적으로 적시하지 않아 궁금증이 일고 있다.

우방 관계였던 중국과 북한은 북한이 핵개발에 나서면서부터 급속히 냉각된 상태지만 중국은 북한의 붕괴하면 자국과 북한 접경 지역의 대혼란을 우려, 북한에 에너지와 식품 원조를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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