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생활 향상 강조

북한의 전자공업성 관계자가 올해 계획 달성을 통해 주민생활을 향상시킬 것을 다짐했다고 평양방송이 5일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전자공업성 리성재 국장은 “새해 공동사설에서 인민경제를 개건.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집중적으로 벌여나갈 것을 호소했다”며 “우리는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긴요하고 실리가 있는 대상부터 하나 하나씩 실현해 나가는 방법으로 인민들이 전자공업의 덕을 입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리 국장은 또 “인민경제 개건.현대화에서 전자공업성이 차지하는 위치를 깊이 자각하고 모든 사업을 새출발한다는 입장에서 대담하고 통이 크게 혁신적으로 내밀겠다(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관련 책임자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지난해에 비해 2배로 장성한(높아진) 인민경제 계획을 수행할 수 있는 완강한 실천가, 다재다능한 실력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북한은 신년 공동사설을 통해 “경공업 부문에서 생산공정을 현대화해 질 좋은 인민소비품(생필품)이 쏟아져 나오게 해야 한다”며 “경제부문 지도일꾼(간부)들은 과학적인 경영전략, 기업전략을 갖고 실리를 따져가며 경제사업에 대한 작전과 지휘를 책임적으로, 창발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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