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주민들에 “혁명적 자부심 가져라” 주장

북한이 체제 결속을 위한 주민 정신교육에 연일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27일 장문의 논설을 통해 주민들에게 민족적 자부심과 혁명적 자부심을 가질 것을 촉구했다.

신문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민족적 자존심과 혁명적 자부심이 강한 민족은 불패지만 그렇지 못한 민족은 무력하다”고 언급한 사실을 소개하면서 “민족적 자존심이야말로 강성대국 건설의 위력한 무기이자 보검”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우리의 우월한 사회주의 생활과 문화를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는 확고한 신념, 우리의 사상과 도덕, 문화로 인민의 낙원을 일떠(일으켜) 세우겠다는 확고부동한 의지는 주체성과 민족성이 확고히 고수되게 하는 정신적 바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26일 노동신문은 “지금 우리 나라가 처한 안팎의 정세가 매우 긴장하다”면서 주민 사상교육 강화를 촉구하기도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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