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조선반도 비핵화 위해 모든 노력”

북한 양형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우리(북)는 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부위원장은 이날 저녁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린 정권 수립 57주년 경축 연회에서 연설을 통해 “조선반도의 비핵화는 수령님의 유훈이고 핵문제를 대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것은 공화국 정부의 일관한 입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는 6.15북남공동선언의 기치 밑에 안팎의 분열주의자의 책동을 짓부수고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기어이 성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김정일 동지의 선군영도가 있는한 우리 공화국은 역사의 그 어떤 도전도 물리치고 주체혁명의 한길을 따라 꿋꿋이 전진할 것”이라며 “끝없이 부강번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연회에는 당.정.군 간부와 평양시내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사회 각 부문 간부들이 참석했으며 평양주재 각국 대사도 자리를 함께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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