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제9차 적십자회담 합의 간략 보도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1일 금강산에서 열린 제9차 남북 적십자회담이 3박4일의 일정으로 열렸다면서 합의서 내용을 간략히 보도했다.

이 통신은 “회담에서 쌍방은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과 북남총리회담 제1차회의 합의에 따라 북남 사이의 적십자 인도주의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 위해 흩어진 가족, 친척들의 직접상봉을 확대하며 영상편지 교환, 금강산면회소 사무소 쌍방대표 상주, 전쟁시기와 그 이후 생사를 알 수 없는 사람들의 문제를 비롯한 일련의 문제들에 대해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 통신은 또 장석준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과 최성익 조선적십자회 부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한 이번 회담에서는 “제10차 북남 적십자회담을 금강산에서 면회소 준공 후 가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