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제4차 대황소상 씨름대회’ 개최

추석을 앞두고 북한판 천하장사대회인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가 평양에서 열린다.

북한 조선중앙텔레비전은 21일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제4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가 평양 릉라도 씨름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대회는 체급 구별이 없는 비교씨름과 단체씨름으로 나눠 진행되며 비교씨름 우승자에게는 850∼900㎏ 상당의 ‘대황소’와 금소방울이 주어진다고 방송은 밝혔다.

한편 지난해 3차대회에서는 36세인 손광국(평양시 체육지도위원회 노동자)씨가 우승하는 등 30대 선수들이 1∼3위를 휩쓸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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