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제2 장거리미사일 발사기지 건설 완료”

북한이 새로운 장거리미사일 발사기지 건설을 완료한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16일 보도했다.


통신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보고서를 인용해 “전문가들은 북한이 서부 해안에 인접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장거리미사일 발사기지 건설을 완료했거나 거의 완료했다”고 전했다.


동창리 장거리미사일 발사기지는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에 있는 기존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기지보다 5배 정도 큰 규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또 북한이 중동과 남아시아에 탄도미사일과 무기 부품 및 기술 등을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 14일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과 이란은 중국을 통해 정기적으로 탄도미사일 기술을 교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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