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제10차 경추위 12개 합의사항 보도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2일 서울에서 끝난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10차 회담에서 타결된 12개 합의 내용을 상세히 전하고 “북남 경제협력 관계를 보다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며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통신은 “회의에서 북과 남은 민족경제의 균형적 발전을 위한 경제협력 사업을 활력 있게 전진시켜 나가는 데서 여러 가지 대책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진지한 협의를 통해 일련의 문제들에서 합의를 이룩했다”고 전했다.

한편 양측은 이날 종료된 제10차 경협위 회의에서 새로운 방식의 경제협력사업을 추진키로 뜻을 모으고 ▲ 개성 경협사무소 설치 ▲ 지하자원 공동개발 ▲ 철도 시험운행 ▲ 공동어로 ▲ 과학기술협력 ▲ 제주해협 통과 등 12개항에 대해 합의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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