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상회담 부담안주려 6자회담서 양보”

대통합민주신당 배기선 의원은 11일 “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이 6자회담 한국 수석대표인 천영우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에게 ‘남북정상회담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북측이 6자회담에서) 상당히 양보했다’고 말한 것으로 천 본부장에게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방북한 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신당 의원총회에 참석, 방북 성과 등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배 의원은 “방북시 백화원 오찬장에서 김 부상을 만났을 때 ‘6자회담 어떻게 됐느냐’고 물으니 ‘확실하게 잘 됐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효석 원내대표는 “이번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한 정책과 도덕성 검증을 철저히 할 것”이라며 “국민 50%가 이 후보에 대해 검증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신당 외에는 나서서 검증을 할 세력이 없기 때문에 의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국감에 임해달라”고 이 후보에 대한 검증을 독려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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