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정보·나노기술 발전 강조

북한이 과학기술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첨단과학인 정보기술(IT).나노기술(NT).생명공학(BT)에 더욱 주력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29일 김일성종합대학 학보 2005년 4호는 “생산장성을 위한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데서 중요한 것은 우선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물공학을 발전시키는 데 큰 힘을 넣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보는 IT.NT.BT를 ’현시대 과학기술발전의 핵심기초기술’로 평가하면서 이런 기술들이 “새 재료, 에너지, 우주기술, 핵기술과 같은 첨단과학기술분야와 기계.금속.채취공업, 경공업, 농업을 비롯한 응용기술분야에 전환을 일으켜 경제를 현대화, 정보화하고 생산의 장성을 이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학보는 특히 IT분야를 먼저 발전시켜야 한다며 “정보기술만 빨리 발전시켜도 생산과 경영활동을 정보화함으로써 높은 생산장성을 이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최첨단 과학기술에 기초해 기계.금속.열공학을 비롯한 기술공학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며 “그래야 국방공업과 전반적 인민경제를 현대화, 정보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일성대 학보는 “나라의 모든 자원을 전면적으로 조사.장악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해 원료, 연료, 동력에 대한 인민경제의 늘어나는 수요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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